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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 www.BenQ.co.kr)는 MBC게임에서 방송되는 FPS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 리그에 자사 모니터와 경품 등을 협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벤큐코리아는 스페셜포스 프로팀과 협약을 맺고 장비 지원을 약속했다.

  MBC게임 스페셜포스 리그 주관사인 이스포츠앤조이 측은 “공식 FPS게임에 와이드 LCD모니터가 사용된 것은 처음이다. 벤큐 LCD모니터는 다수의 국내외 게임 리그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고, 선수들의 첫 사용 소감이 매우 좋다.” 고 전했다.

  벤큐코리아 담당자는 “FPS 게임 특성상 잔상 없는 빠른 응답 속도가 필수인데 이번에 지원된 모델은 체감 응답 속도로 가장 빠른 22형 와이드 제품이다. 국내 FPS 게임의 대표 주자인 스페셜포스를 통해 벤큐 모니터가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벤큐코리아는 스페셜포스 최대 우승자이자 누적상금 랭킹 1위인 ITBank OP팀(감독 조광희)과 장비 지원 협약 스폰을 맺어 각종 챔피언쉽 리그에 ITBank BenQ 팀으로 출전한다고 전했다. 선수는 팀장 조영락, 팀원 이찬호, 서대원, 서원, 윤재혁이다.

  모든 벤큐 와이드 LCD모니터는 고정 종횡비 기능을 가지며 이번 벤큐 모니터도 선수들 취향에 맞춰 전체 화면이나 4:3 화면으로 전환해 쓸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지원된 모델(X2200W)은 가장 빠른 체감 응답 속도를 가진 22형 모델이고 올해 하반기 즈음 24형도 소개할 예정이다.

  벤큐 LCD모니터와 ITBank BenQ Team은 4월 4일 MBC게임 채널 "플랜다스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그랜드파이널"에서 볼 수 있다. 총상금 5,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3월 21일부터 4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녹화가 이뤄지며, 다음주 금요일 오후 6시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