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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www.stcom.co.kr)는 DDR3 512MB 램을 얹고 작동 속도를 올린 아수스 EAH3850 TOP 512MB 그래픽카드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코어 클럭 730MHz , 메모리 클럭 1.9GHz로 작동한다.

  아수스 EAH3850 TOP 512MB 그래픽카드는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는 AMD 라데온 HD3850 칩셋을 쓴다. PCI 익스프레스 2.0 규격을 쓰며 코어 클럭 730MHz에 1.9GHz 속도를 갖는 DDR3 메모리를 달아 최신 3D 게임에서 좋은 성능을 낸다.

  HDCP를 지원하는 차세대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HDMI 단자, 최대 2560 X 1600 해상도를 쓰는 듀얼 링크 DVI 단자를 두 개 갖췄다. 그래픽카드를 네 개까지 달아 쓰는 크로스파이어 X 기술도 쓴다.

  아수스가 독자개발한 신기술인 아수스 스플랜디드(동영상 화질 개선 기술) , 아수스 스마트닥터(하드웨어 컨트롤 기능), 아수스 게이머 OSD 기능 등을 쓸 수 있다. 특히 강력한 동영상 화질 개선 기술인 아수스 스플랜디드 기술은 아수스 EAH3850 TOP 512MB 그래픽카드의 뛰어난 동영상 재생능력과 맞물려 더욱 선명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아수스 EAH3850 TOP 512MB VF9 그래픽카드는 히트파이프 구리 쿨러인 잘만 VF9를 달아 냉각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

  에스티컴퓨터 마케팅 담당 맹성현 차장은 더욱 강력한 HD3850 그래픽카드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아수스 EAH3850 TOP 512 그래픽카드 시리즈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문의 :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02)712-7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