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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C&C3 확장팩 오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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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석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4,65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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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코리아 (대표-한수정)는 커맨드 앤 컨커3-케인의 분노(Command & Conquer3-Kane"s Wrath)를 금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C&C3 케인의 분노 구매자 전원에게 7년 만에 다시 부활하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의 베타 접속 키가 함께 제공된다.

 C&C3 타이베리움 워의 확장팩인 이번 작품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NOD 진영을 이끌고 있는 케인이 다시 부활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다양한 캠페인과 새로운 유닛을 추가했다. 또,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 동안 공식처럼 여겨졌던 RTS게임의 분파 숫자가 총 9개라는 것이다. 국내에 잘 알려진 RTS들은 게임의 균형을 위해 3~4개의 분파를 삽입해왔으나 이번 케인의 분노는 GDI 진영의 스틸 탤론, ZOCOM, NOD 진영의 블랙핸드 및 마크 오브 케인, 그리고 스크린 진영의 리퍼-17과 트래블러-59까지 9개의 분파를 삽입해 게이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케인의 분노는 세계 정복 모드의 추가, 에픽 유닛의 추가 외에도 9개 분파로의 확장 등 3가지 특징을 내세워 마치 온라인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방불케 한다. 특히 세계 정복 모드는 GDI, NOD, 스크린 세 진영의 춘추전국 시대를 만들기 위한 영토 쟁탈전을 컨셉으로 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미 해외 웹진들에 높은 평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케인의 분노는 게이머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게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케인의 분노는 아직 한정적인 종목에 국한되어 있는 국내 e-Sports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상의 게임이 될 것이다. 특히, C&C시리즈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 e-Sports 종목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확장팩을 통한 소비자 욕구 충족, 오랜 역사와 뛰어난 그래픽으로 차세대 유망주로의 품질 만족, 한국 팬을 위한 완전 한글화 등을 통해 앞으로 C&C시리즈가 국내 e-Sports 종목으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EA는 내다보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http://www.commandandconquer.com) 및 EA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e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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