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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DirectX11에 강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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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4,75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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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7의 향상된 비주얼 기능으로 하드웨어 제조사들에게 DirectX11의 지원해 달라는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7에서 처음으로 지원하는 DirectX11은 보다 현실화된 그래픽을 보여주는 등에 향상된 게이밍이 가능하며,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보다 빠르게 재생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계속 엔비디아와 AMD 와 꾸준하게 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윈도7에서는 비디오와 관련된 대부분의 프로세스를 프로세서에서 GPU 쪽으로 옮기려 하고 있는 것을 보인다. 예를 들어 현재 엔비디아의 좋은 성능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윈도7 기반에서는 다양한 이미지 관련 작업과 DVD 재생 등을 보다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된다.

AMD 에서는 이 뿐만 아니라 DirectX11 에서는 GPU의 병렬 처리가 보다 강화되기 때문에 실제 PC에서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윈도7에 탑재된 GPU 가속이 가능한 컨버전 소프트웨어로 인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PC에서 포터블 디바이스로 옮겨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다 뛰어난 성능을 맛보려면 네이티브 DirectX11를 지원하는 고가의 그래픽 카드를 구입해야 하므로 이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 역시 소비자들이 감당을 해야하는 것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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