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보다 저렴한 울트라 슬림 노트북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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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는 요즘 노트북 벤더들이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넷북들의 가격이 너무 비싸게 출시 되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반발을 들어냈다. 요즘 출시하는 대부분의 넷북들은 10.2인치의 스크린 사이즈를 갖고 있으며 400 달러 미만의 가격 그리고 1GB의 시스템 메모리와 160GB의 하드디스크가 장착이 되어 있다.
그러나 인텔은 많은 넷북 중에서 가볍고 얇은 넷북이 이보다 저렴한 가격인 350달러 미만에 판매가 되길 원하고 있다. 인텔에서 출시한 CULV 모델의 경우 인텔에서는 550달러와 700달러 사이에 판매되길 원하기 때문에 넷북이 이 가격의 절반 수준에서 판매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대부분의 노트북 판매자료를 보면 울트라 슬림 제품이 그다지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이유는 조만간에 출시될 윈도7를 기다리는 수요대기자들도 있지만 현재 CULV 프로세서들이 낮은 성능을 보이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CULV 기반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빠르게 출시해야만 인텔이 울트란 슬림 노트북 시장에서 보다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이런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하기 위해서 보다 가격인하를 할 것으로 노트북 벤더에게 주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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