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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및 키보드 등 주변기기 전문브랜드 지니어스(http://www.geniusnet.com)는 게이밍 레이져마우스 Ergo 525와 전문가용 그래픽타블렛 G-PEN F610 제품을 한국 디스트리뷰트(주)이정시스템 (www.nudian.net 대표 손호석)을 통해 국내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니어스 Ergo 525 게이밍 레이져 마우스는 2,00DPI 해상도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설정에 맞춰 8가지 버튼을 설정할 수 있고 4D스크롤링 기능지원, 원버튼 클릭으로 작동감도(DPI) 조절기능을 제공해 게이밍 및 그래픽작업 환경에 최적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그래픽 타블렛 G-PEN F610은 국내 이미 출시되어 그래픽툴 사용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G-PEN F509의 확장버전으로써 가로 10인치 세로 6.25인치 작업영역을 제공하여 와이드 모니터에 최적화 되어 있다. 일반모니터에서도 설정값을 조절하여 사용 가능하며 2,000lpi의 해상도와 1,024단계의 압력감지를 지원한다.

 지니어스 G-PEN F610는 입력판의 커멘드 입력버튼을 지원함으로써 간편하게 기본명령어로 조작이 가능하며
타블렛모드와 마우스모드를 지원하여 타블렛을 처음 사용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여 전문적인 디자인작업은 물론 개인 블로그 작업, 메신져 잉크대화 사용 등 기본적인 기능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모두 윈도우7, Vista, XP 와 맥OS(10.2.8이상)을 지원하며. 소비자 가격은 Ergo 525마우스는 2만 8천원. G-PEN F610 타블렛은 9만 6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