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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nm, 클락데일 2010년 E8XXX 계열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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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56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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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주력모델로 판매하고 있는 45nm 공정에서 보다 세밀한 32nm 공정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텔이 32nm 공정으로 내놓을 첫 제품은 바로 듀얼코어가 될 전망인데, 코드명 클락데일 프로세서가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 클락데일 듀얼코어를 2개 이용한 쿼드 코어가 코드명 걸프타운이다.

그래서 인텔은 대형 OEM 들에게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E8XXX 계열 프로세서가 빠르면 내년 중에 32nm 공정의 클락데일 프로세서로 대체될 것이라고 통보를 했다고 한다. 또 3가지 종류의 클락데일 프로세서가 나오는 만큼 보다 다양한 시스템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어2 듀오 E8400 프로세서는 3.0GHz의 속도를 갖고 있으며 166달러에 판매가 되고있다. 그 보다 빠른 성능의 E8600 프로세서는 3.3GHz의 속도를 갖고 있으며 266 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다. 아직 코어2 프로세서에 적용된 마이크로 아키텍쳐는 높은 클럭에 버틸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데, 클라데일 프로세서가 이 라인업을 대체한다는 것은 이 보다 좋은 장점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즉 보다 낮은 클럭이지만 이 보다 좋은 성능을 보일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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