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3분기, 펜티엄-D E6500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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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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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는 현재 듀얼 코어 시장에서 AMD와의 경쟁을 위해 다음 분기에도 새로운 펜티엄-D 프로세서인 E6500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세서는 현재 출시된 펜티엄-D E6300 듀얼 코어 프로세서 상위 모델로 2.93GHz의 속도와 2MB의 L2 캐쉬 그리고 FSB 1066MHz를 갖는다.
윌프데일 기반의 프로세서이어서 45nm 공정과 65W의 TDP를 갖는 등 기존의 제품와 동일한 스펙을 갖는다. 출시되는 가격은 84달러로 이 제품이 출시되면서 E6300 프로세서는 74달러로 인하가 되며 그 하위 모델인 E5XXX 계열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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