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노트북 윈도7 업그레이드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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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 Windows® 7(이하 윈도 7)의 무상 업그레이드 지원 프로그램 ‘Windows® 7 Upgrade Option(윈도 7 업그레이드 옵션)’을 발표했다. 올 10월 출시 예정인 윈도 7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번 행사에는 MSI가 출시한 노트북 제품과 올인원 PC가 해당되며,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의 공식 호환성 리스트도 포함되어 있다.
무상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노트북 제품은 G(게이밍)시리즈와 P(프로페셔널)시리즈, 그리고 슬림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X(엑스슬림) 시리즈다(하단 표1 참조). 노트북 구매 시 MSI가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쿠폰에 적힌
시리얼 번호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7 업그레이드 사이트(www.windows7upgradeoption.com)에 접속해 입력하면
된다. MSI 노트북의 윈도 7 업그레이드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윈도 7의 정식 출시(10월 22일 예정) 후 운영체제를 담은
DVD가 소비자에게 배송된다.
8월 중순 출시 예정인 올인원 PC WindTop AE2010 과 AE2200 역시 이번 윈도 7 업그레이드 행사에 포함된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탑재된 MSI WindTop AE2010 과 AE2200는 윈도 7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터치 인터페이스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 손가락을 이용해 확대/축소/회전 등 멀티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AE2220 Multi와 AE2400 Multi 도 각각 10월과 12월에 선보일 계획을 발표해 새로운 운영체제의 특징을
최대한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MSI는 윈도 7 출시 일정에 맞춰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의 윈도 7 공식 인증 리스트를 발표했다. 윈도 XP의 다이렉트X
9(DirectX 9), 윈도 Vista의 다이렉트X 10에 이어 윈도 7은 새로운 다이렉트X 11이 지원되기 때문에 부수적인
드라이버와 어플리케이션의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MSI는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 리스트를 발표하고 사전 공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
MSI코리아 공번서 대표는 “윈도 7 업그레이드 비용을 MSI가 직접 부담해 소비자들이 손쉽게 새로운 운영체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새로운 운영체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이 겪을 혼란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공식 지원 제품 리스트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6월 26일 이후 해당 모델을 구입한 고객 모두 이번 윈도 7 무상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MSI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02-712-8999, http://msi.waycos.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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