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코, 전원 내장형 ZOTAC ION 230 메인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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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PC 시장의 대표 아이콘 ‘미니레터’의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가 ZOTAC 메인보드 라인업에 전원 내장형의 'ZOTAC ION N230 90W'를 추가하고 시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ZOTAC ION N230 90W는 기존 동일 칩셋의 모델(ZOTAC ION N230)에 전원부를 내장해 별도의 DC 보드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출력 90W의 델타 사 어댑터와 조합되어 작동되는 전원부 내장으로 Mini-ITX 플랫폼 특성상 협소한 케이스 내부를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을뿐더러 외부 어댑터 사용에 따른 내부 열 감소라는 효과가 있다.
신제품은 1.6GHz 작동 클럭의 인텔 아톰 N230 CPU와 노스브리지, 사우스브리지 기능을 칩 하나에 통합한 엔비디아 아이온 원칩 솔루션을 장착해 저전력, 저발열 시스템 구축에 용이하다. 여기에 리얼텍 6채널 HD 오디오와 엔비디아 쿠다 기술에 의한 탁월한 비디오 성능 구현으로 풀 HD 동영상 감상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4GB까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으며, 6개의 USB 단자를 비롯해 아날로그 모니터를 연결하는 D-SUB 포트, HDMI 포트를 지원해 확장성을 높였다.
회사 측은 “전원 내장의 ZOTAC N230 모델 출시로 Mini-ITX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다”며, “넷북에서는 버거웠던 3D 게임·고화질 영상 감상은 물론 1080p 화질의 풀HD 동영상을 원활히 즐길 수 있는 가로를 기준으로 20㎝가 채 안 되는 미니 PC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전했다. 신제품은 시중에서 23만 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비아코(www.viako.com, 02-716-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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