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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에스, 고장현상 안보여도 찾아서 수리하는 시스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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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12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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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나 IT기기를 이용하다 보면 얘기치 않은 오류로 애프터서비스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막상 서비스센터에 힘들게 기기를 가져가면 엔지니어직원 앞에서는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어이없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이런 경우 증상이 다시 나타나길 기다리거나, 서비스센터 직원에게 고장현상에 대한 설명으로 진땀을 뺀다.

 주식회사 티지에스(대표이사 안창주, www.tgsvc.co.kr 구, TG삼보서비스)가 이런 고객들을 위해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시스템을 분석하여 작년 말부터 시작한 '원-플러스' 서비스가 자리를 잡으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고객최우선주의의 일환으로 시행된 '원-플러스'시스템은 PC등의 IT기기를 갖고 AS 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집에서 겪은 이상 징후가 센터 등에서 발견되지 않을 경우, PC의 경우 메인보드 바이오스(bios)상태 및 부팅 상태, 주변기기 정상 작동 여부 등 고객이 요청하는 수리사항을 포함 하여 기기의 초기단계부터 엔지니어와 고객이 하나하나 검사를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점검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하여 지역 및 고객 단위별로 AS에 대한 실시간 서비스 상황 조회 시스템을 구축하여, 택배 상황 조회와 마찬가지로 AS접수 이후 수리센터의 위치, 담당 엔지니어의 열람 및 고장 증상에 대한 전문 정보를 열람 할 수 있다.

 티지에스(구 삼보서비스)의 안창주 대표는 " IT분야의 경우 타 업종보다 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이 경쟁력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현재에 만족하면 진정한 고객에게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기에 티지에스는 항상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여 편의시스템등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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