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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파인트레일 기반의 신제품과 노트북 사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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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95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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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0 V2

 세계 최고의 소형 폼팩터 및 베어본 제조업체 셔틀은 CES 2010에서 파인트레일 기반의 Slim 시리즈 신제품과 노트북 사업진출 발표하였다.

 차세대 아톰 파인트레일과 셔틀이 만났다!

 X50 V2 는 작년에 공개된 X50의 후속작으로 터치스크린기반의 올 인 원 타입으로써 가정용의 세컨PC뿐만아니라, POS, 키오스크등의 전문특수장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XS35

 7cm의 높이에 미려한 디자인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X27D의 후속작 XS35는 1.15리터의 크기에 더욱 더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으로 장착된HDMI 출력포트와 함께 GeForce 9400 그래픽코어와 슬림 ODD, 베사마운트 홀, 켄싱턴 락등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이를 이용한다면 최고의 멀티미디어 장비로 활용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파인트레일 듀얼코어 아톰 D510를 장착하였으며, 기존 아톰 시스템이 3개의 칩으로 구성되었지만 파인트레일 시스템은 CPU안에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코어를 통합하여 칩을 2개로 줄여 TDP를 최대 50%정도 감소하여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X3150 그래픽코어를 내장하여 별다른 설정 없이도 1080P Full-HD 동영상 가속 기능을 지원하며 이전세대인 GMA 950보다 3배정도 높은 그래픽성능을 제공하여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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