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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TILL TRON G2100 Virtual 7.1 게이밍 헤드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드러운마음 작성일17-02-04 22:41
조회178,127댓글0

게시글 내용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MAXTILL G2100 PC용 헤드셋 체험기입니다.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본 사용기는 컴웨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제품 정보를 더 보시려면 여기를 제조사 정보를 더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제품 개봉기 

 

 

 

 

배송되어온 제품의 포장 박스 전면 모습입니다. 7.1 가상 드라이브 지원 특징과 사운드제품 기능 편의성에 관한 스펙을 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스 후면부 모습입니다. 주요 스펙과 영어 한국어 중국어 언어로 간략히 제품 특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년 사후서비스 정책과 국제 인증을 받은 것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측면에도 소비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슈를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봉인 스티커에는 교환 및 환불에 대한 정책을 기재하고 있습니다. 

 

 

 

제품 박스 포장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헤드셋 헤어밴드 부분을 얹을 수 있도록 종이로 된 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내부 완충이 잘 된 느낌을 주어 파손의 우려는 없어 보입니다.

 

 

 

제품 구성은 단출합니다. 헤드셋 본체와 품질보증서 입니다.

 

 

제품 자세히 살펴보기

 

 

 

 

품질 보증서 내용입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을 시 연락처 등이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보증기간이 1년입니다.

 

 

 

헤드셋의 본체와 컨트롤러 그리고 USB인터페이스 단자 이렇게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타이가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약 1.8m 입니다.

 

 

 

마이크는 약 120도 정도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헤드셋 본체를 살펴보았습니다.

 

 

머리 위쪽 부분의 밴드는 매우 부드러운 쿠션 방식으로 되어 있어 장시간 착용에도 머리 압박을 가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귀를 덮는 부분 역시 매우 부드러운 쿠션 방식이라 장시간 사용에도 귀를 압박하는 것이 덜한 소재입니다.

 

 

귀마개의 내부 모습입니다. 귀를 덮는 쿠션을 벗겨내어 다른 것으로 교체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덮개를 분리하면 안에 플라스틱판이 있고 저런 홈이 파인 곳이 있습니다. 쿠션의 둘레 테두리 감싸는 끝 부분을 그 곳 안에 넣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간단히 덮개가 조립이 됩니다.

 

 

밴드 조절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머리 사이즈에 따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4cm 씩 늘릴 수 있으므로 약 6.8cm 가량 늘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밴드를 최대한 늘린 모습입니다.  

 

 

제품 케이블에 바로 사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연락처 표를 달아 놓아서 언제든지 제품 관련 서비스와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모습입니다. 마이크에 대한 궁금사항이 많은데요. 상호 음량에 대한 테스트도 살펴보겠습니다.

 

컨트롤러 모습입니다. 단순 음량 조절에 대한 것으로 버튼 조작 감각은 무난한 편입니다.

 

USB2.0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 제품은 사운드 칩셋을 가지고 있습니다. PC에 연결 시 어떤 동작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연결해서 사용해보기

 

 

 

헤드셋을 PC에 연결하였습니다. 별도의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기에 이게 혹시 오류가 있지 않나 했는데요. 기본 설정은 자동으로 잡히네요. 컨트롤러에는 파란 LED로 연결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중엔 계속 플리커 동작을 합니다.

 

 

 

 

<오디오 파일 소스 정보>

 

 

<오디오 파일 출력 정보> 

 

가상 7.1채널 헤드셋의 세팅 모습니다. 스피커 설정에선 스테레오로만 잡힙니다. 하지만 출력은 8ch 입니다.

(재생 파일 소스는 7.1ch음원으로 함.)

Enhancements의 virtual surround와는 무관하게 7.1 채널 출력이 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아래에서 실제 소리는 어떻게 들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노이즈 확인해보기

 

PC에 연결을 한 후 노이즈 여부를 확인을 해 봤습니다.

전혀 노이즈가 없습니다. ^^

 

 

크로스오버 감상해보기

 

 

이번 명절에 TV 보면서 온 가족이 다 즐겁게 감상한 팬텀싱어의 곡들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가수들의 소리 구분이 명확하고 고음 중음 저음 구분과 배경음의 분리 정도가 좋은 느낌을 줍니다.

 

사운드 설정 창에서 재생 -속성- 고급의 기본 형식을 CD / DVD 음질로 바꾸어가며 하였습니다.

 

 

 

 

 

영화 음악 및 클래식 들어보기

 

 

 

 


Kiss on My List (Remix Version) -  Hall & Oates

Kurt Elling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물랑루즈 Nature Boy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Bye Bye Blackbird - Joe Cocker

말죽거리 잔혹사 Feelings - Morris Albert

올드보이 - 비발디 사계 중 겨울 1악장

클로저 - 모차르트 바람은 잔잔하고

리플리 - 페르골레지 스타바트 마테르

플래툰 -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맨하탄 - 거쉰 랩소디 인 블루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 헨델 시바 여왕의 도착

지옥의 묵시록 - 바그너 발퀴레의 기행

친절한 금자씨 -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A단조, Op. 1

Maria, Tonight, 'O Paese D' 'O Sole, Cielito Lindo - 3 Tenors 1990

Mattinata, Wien Wien Nur Du Allein, Ampola, 'O Sole Mio - 3 Tenors 1990

Encore - 'O Sole Mio - 3 Tenors 1990

Encore - Nessun Dorma - 3 Tenors 1990

비가와 - 정철

보낼 수 없는 너 - 더 원

...

 

 

영화 중에 사운드 제품을 쉽게 판단해 볼 수 있는 장면을 들어 보았습니다. 또한 음원에 따라 음질이 다른 경우가 있을 경우도 있어서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음악 중에 각 소리에 따른 원근감이 우수하며 깊이감이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군요.

기본적으로 고음에서 찢어지는 듯한 소리나 저음의 퍼진 소리 등은 들을 수가 없습니다.

 

음원에 따라 약간 달랐지만 악기마다 소리 구분이 대체로 우수합니다. 클래식 음악감상 시 좋은 몰입감을 줄 정도로 균형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멜로디 부분에 해당하는 소리는 굵기와 무게감이 보통 정도로 들립니다.

 

 

 

 

 

게임 사운드 및 토크온에서 들어보기

 

 

 

 

 

테라에서 게임 사운드를 들어보았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몰입도에 가속화를 붙여주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토크온으로 상대방과의 대화를 진행해 봤습니다. (녹음 설정 CD, DVD 두가지로 함.)

 

mic 크기를 20 70 100 으로 설정을 나누어서 했습니다. 듣기는 20  70  100 크기로 설정했습니다.

듣기는 각 음량에 따라 선명하고 분명하게 들립니다.

 

마이크 소리를 3 부분으로 나누어서 했음에도 상대방이 듣기는 보통과 큰 소리 두 가지로 들린다고 합니다.

개별 환경에 따른 것인지 모르겠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정확히 확인을 해봐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마 무 리

 

제품 사용 중 느낀점을 간략히 정리하는 것으로 체험기를 마치겠습니다.

사운드 제품은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요. 적당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찾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TRON G2100은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을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음악과 영화감상 게임사운드 등을 들으면서 느낀것은 무난한 소리를 들려준다는 것이었습니다. 풍부한 소리와 선명한 소리의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 느낌이 듭니다.

헤드셋을 장시간 머리에 쓰고 있어도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귀에도 편합니다.

드라이버 제공이 안되는 제품이어서 뭔가 이상했지만 오히려 간편하게 연결만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세팅에서 2ch 만으로 잡히는 것은 제조사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컨트롤러 기능도 외관은 그다지 호감이 안가지만 정확하게 제어가 되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약간 더 길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인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사용기는 컴웨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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